" 어떻게 사시는지요? "   " 사랑으로 .... " 이자희 750 2009-03-04 "고향이 어디세요?"  그는 대답했다. "사랑입니다." "누가 그대를 낳았습니까?"  "사랑이요" "어디서 태어나셨습니까?'  "사랑으로......" "누가 그대를 키웠습니까?  "사랑." "어떻게 사시는지요?"  "사랑으로......" "그대의 이름은 뭐죠?"  "사랑입니다." "어디 사세요?"  "사랑 안에......" "어디로 가는 중이세요?"  "사랑에게로......" 사랑한다는 것은 삶과 사물과 사람에 대해 민감한 것, 아무도,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고 모든 것, 모든 사람을 마음속에서 느끼는 것입니다." "근심과 고통, 부자유를 곰곰이 바라보는 동시에 명성, 권력, 재산, 성공에 대한 집착을 떨쳐버리십시오. 사랑을, 부드러운 감수성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랑께서 그대를 창조할 때, 그대 안에 넣어두신 그 감수성이 밖으로 흘러 나옵니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온 우주 안에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항상 그대와 함께 계십니다. - 라몬 룰 / 앤소니 드 멜로 '사랑하는 이와 사랑 받는 이의 책' 내용 중에서 - * " 어디 사세요? "   "사랑 안에..."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항상 우리들과 함께 계십니다. 사순절 안에서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고통이라는 경험 안에서 만나렵니다.      이자희   마리아 자매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 건강에 조심하세요! 넷째주일에 대구주교좌계산성당에서 만나요...  03-06   김문정   수녀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그럼 3월 22일날 뵙겠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샬롬~~!!^ ^* "당신의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의 빛이시옵니다"  03-05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