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우는 말 ... 이자희 803 2009-04-18 * 나를 키우는 말 *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 이혜인 수녀님 - *저는 날마다 '행복하고, 고맙고, 아름답다,"라는  말을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는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4월 17일(금요일) 밤에 군포본원에서 젊은이들과 기도모임을 했습니다. 회사일 마치고 기도모임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오는 젊은이들 안에서 제게 늘 풍성하게 선물을 주고 계시는 주님을 뵐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 사랑의 딸회 지부장이신 레지나 수녀님께서 빈첸시오 성인상이 담긴 열쇠고리를 기도모임에 참석한  젊은이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셨는데 그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기도모임이 다 끝난 후에 "기도모임에 와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했는데... 이혜인 수녀님처럼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 올라  제 마음이 더욱 순해짐"을 느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딸   부활 사건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한다. 마음을 열라. 부활의 기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힘으로 마음을 열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당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신 그분으로 하여금 내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이다. 그분이 내 마음을 열도록 허락하라. 내 삶이 변해 있음을 느낄 것이다. 그것이 곧 부활 체험이다.. 이제민, 우리가 예수를 찾는 이유는? 내용 중에서   04-18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