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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성소모임: 소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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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루이즈는 온 마음을
하느님께 바치고 싶었습니다.
그의 영성은 점점 소박해졌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가난한 삶을 통해,
그는 하느님께 드리는 봉사를 미혹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떨쳐버렸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가난한 이들을 섬기자면
소박한 생활에서 얻은 모든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 소박함은 겸소함, 솔직한 언행, 수수한 옷차림,
힘든 일, 그리고 하느님과의 '천진난만한 친밀감'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째묵상 '소박함' 내용 중에서 -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7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09년 7월 18일 (군포본원 오후 7시)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 010-66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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