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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성소오임: 겸손한 종,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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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계획을 완성한다는 것이
루이즈와 공동체 전원에게는
가난하고, 압박받고, 무지하고, 병든 사람들의
해방과 구제를 위하여 하느님께
겸손한 종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마리아를 공동체의 대모로 모시고,
루이즈는 자매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어진 소명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마리아께 부탁하였습니다.
마리아는 그들이 만난 모든 이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인식하도록
자매들을 도와주셨습니다.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한째 묵상 '겸손한 종, 마리아' 내용 중에서 -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8월 기도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09년 8월 8일 (군포본원수녀원, 오후 7시 30분)
8월 16일 (군포본원수녀원, 오후 2시)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010-662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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