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기도모임: 개관 1 (요한서간) 이자희 893 2010-01-11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을 구원하신 하느님께서는 한편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바가 있으니, 곧 그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3,23 참조)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과 함께 이 사랑의 계명이 그리스도교 복음의 내용이 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며(4,8. 16 참조) 사랑의 뿌리는 하느님께 있다(4, 10~11 참조) 하느님의 사랑은 인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났으니,  그리스도인들도 이에 응답하여  형제를 위한 사랑에 투신해야 한다 (3, 16 참조)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모름지기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4, 20~21 참조) 요컨대 그리스도교의 믿음은 마땅히 사랑의 실천으로써  증거되어야 한다 (1, 6:2 4 참조) 이를 지키는 자만이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고 하느님도 그 사람 안에 머물러 계시니 (3, 23~24 참조) 여기에 온전한 '친교' (1, 3 참조)가 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이다. - 요한서간 제 1장 개관 내용 중에서 - *교재 성서 못자리 그룹 공부 교재 나눔터 16 '요한서간 (요한1.2.3서) 성서 못자리 연구소 안병철 신부 지음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을 2010년 1월 기도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10년 1월 22일 (군포본원, 오후 8시)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010-6625-0927)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