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함 이자희 735 2010-08-07 루이즈는 자주 자매들에게 소박한 생활을 권고하였습니다. 복잡한 종교의례나 성찰의식에 참가하기를 바라지 않았으며 다음과 같이 충고했습니다.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친밀감으로 주님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위안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상관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오직 우리의 마음만을 원하십니다." (Writings, 679쪽)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친밀감으로 주님과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내 안에 불평 불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저는 천진난만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 있을 때 여전히 저는 천진난만한 사람이 못 됩니다. 내 안에 긍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 있을 때 저는 천진난만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저는 천진난만한 사람으로 돌아갑니다.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친밀감으로 주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은총 청해봅니다....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친밀감으로 주님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위안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상관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오직 우리의 마음만을 원하십니다." (Writings, 679쪽)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