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성소모임: 힘을 북돋어 주는 기도의 힘 이자희 746 2010-09-04 *루이즈의 말씀 내가 보기에는 하느님과 우리의 내적 대화는  하느님의 거룩한 현존을 계속 기억함으로써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매시간 찬미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 들어 올려  오로지 그분께만 의존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은 그분 자신으로 충족하시고, 따라서 그분만으로 우리도 충족할 수 있고 또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행동은 우리의 의지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게 하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느님과 우리 자신을 알고자 하는 갈망을 자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께 빚지고 있는 사랑의 행동을 반복하게 하며, 또 한편으로는 그분을 즐겁지 않게 하는 일을 피하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우리는 자주 우리 자신을 그분께 의탁하고,  우리의 마음이 믿음과 감사로 차 있다는 것을  그분께 보여드리고, 그리고 때때로 ....  그분께 기도를 속삭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writings, 825~826쪽) 그분의 모든 은총을 하느님의 선하심으로부터  끌어오는 것은 여러분의 기도입니다. (writings, 160쪽) - 오드리 깁슨, 케어런 니브스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두째 묵상 '힘을 북돋아 주는 기도의 힘' 내용 중에서 -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9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2010년 9월 19일 (오후2시) *장소: 양주분원 (양주역에서 내려서 전화주세요)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010-6625-0927 / dcjosephine@hanmail.net)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