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기도하는 것 사랑의딸 1479 2011-07-15   그림 - 소녀  *홀로 기도하는 것 일상생활 안에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고요한 시간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보이지 않던 여러 가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요한 산정의 호수를 보고 있노라면... 잔잔한 호수에 일렁이는 잔물결, 반사되는 빛과 물위에 비친 구름 등... 평상시에는 의식할 수 없는 세세한 것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매일의 삶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주 제자들을 떠나 혼자서 기도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홀로 기도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 발렌타인 L 수자   '님은  바람속에서' -    *저는 무엇인가를 시작하거나 끝마칠 때 기도합니다. 긴급한 요청이나 위험에 처해 있을 때는 촛불을 켭니다.   가끔씩 중요한 결단이나 결정을 내려야할 때 저는 감실 앞에 가서 몇시간이고 앉아서 묵상합니다.   너무 절망적일 때는 모든 것을 그분께 맡깁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그분 손에 달려있으니...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길 때 저는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순간순간에 제가 하는 일들이 하느님께는 영광이 되고 저에게는 기쁨의 시간이 되도록 늘 기도합니다.   고통속에서 저는 삶의 의미를 더 많이 깨닫습니다. 쉽게 얻어진 것은 쉽게 잊게 됨을 알게됩니다. 어렵게 얻어진 것들은 오랫도록 저와 함께 있습니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점만 저는 기억합니다. 저에게도 결점이 많이 있으니 누구를 탓할 수 있겠습니까?   기회가 닿는대로 저는 좋은 말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것이 기쁨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기도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기도하면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깨닫게 해줍니다. 기도하면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납니다.   깊게 기도하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만나게 되고 그분을 깊게 사랑하게 됩니다.. the daughters of charity of saint vincent de paul vocation promoter, sister josephine lee,dc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