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사랑으로 사랑의딸 1475 2011-06-16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는 하느님께 받은 선물입니다. 아름다움이며 신비 그 자체입니다. 상대방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기를. 내 안에 살아 계신  하느님의 숨결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다른 사람 안에 계신 하느님의 숨결 또한 소중히 여길 줄 알게 됩니다. - 발렌타인 L 수자  '온유한 사랑으로' 에서 -  *매일의 삶을 통해 일어나는 일들 안에서 사랑이신 하느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누군가를 통해서 저를 다듬고 계시는 그 손길을 느낍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사랑하고 계신 것처럼  그 상대방도 깊게 사랑하고 계십니다. 제가 상대방을 높여줄 때 저는 저절로 높임을 받습니다. 그 반면에 제가 상대방을 깍아내릴 때 저는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일을 경험합니다. 제 마음 전체가 그분의 사랑으로 가득차 있을 때 저는 저절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조건없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평화롭고, 따뜻하며, 고요합니다. 그분의 사랑은 겸손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끊임없는 축복과 자비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찬미하고 사랑합니다 the daughters of charity of vincent de paul vocation promoter, sister josephine lee,dc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