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활동은 서로 손을 잡고..... 사랑의딸 1483 2012-02-17   그림 - 사랑의딸회 공동창립자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1581~1660) 예수님은 빈첸시오를 매혹했습니다. 그는 항상 예수님이 자신과 같은 처지에 계시자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자기의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사명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선언하셨던 나자렛 회당에 자기 자신을 주인공으로 세워 놓고 모든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훈화집과 서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시려던 일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큰 행운이냐고 강조했습니다. 빈첸시오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기도를 통해 이끌어 갔으며, 봉사는 기도를 활기차게 하고 또 길러 주었습니다. 빈첸시오는 기도와 활동은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간다고 믿었습니다. - 토마스 메케나, 성 빈첸시오 드 폴과 함께 드리는 기도 '소개말' 에서 - *감실앞에 머물러 있으면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됩니다. 사도직에서 생긴 문제들을 묵상하고,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Josephine,dc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