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사랑의딸 1469 2012-02-18   9월 26일 주일에 그는 마지막 성사를 받았다. 그리고 기도와 짧은 호칭 기도를 반복하는 그의 아들들에 둘러싸여 밤을 지새웠다. 기도를 드리며 그는 점점 힘이 없어짐을 느꼈다. 마침내  1660년 9월 27일 4시 45분경에 숨을 거두며 외친 그의 마지막 한마디는 바로 “예수!” 이다. 그는 옷을 입고 벽난로 가까이 안락의자에 않아 있었다. 마치 긴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사람처럼 말이다. - 루이지 메자드리 ‘성 빈센트 드 폴’ -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깊이 사랑하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로 살다가 회원들 곁에서 이 세상을 떠날 때 성빈첸시오처럼 “예수!”라고 외치겠습니다. 성소담당자 이자희 수녀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