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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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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심순화 카타리나 '축복'
1644년 10월 17일 성 루이즈는 성모마리아를 통해
하느님께 새로 태어난 사랑의 딸회를 봉헌하였다.
(루이즈 드 마리악의 영적일기)
묵주기도를 바칠때마다
성모 어머니께서 제게 오심을 느낍니다.
누군가를 명동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
전철을 타고 가는 동안에....
만나기로 약속한 그 사람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묵주기도를 바친 후에 약속한 사람을 만나면...
참 이상하지요? 그사람과의 이야기가 잘 되는거에요..
묵주기도를 많이 한 날은 특히 성모 어머니께서
좋은 사람들을 제게 보내주시고, 제 미션에 축복을
주심을 느낍니다.
한번도 뵙지 못한 성모 어머니를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분의 존재를 느끼며...마음 안에서
그분과 대화 나눕니다.
묵주기도 안에서 아드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현존하고 계시는 성모 어머니, 사랑합니다.......^^
성소담당 이자희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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