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주일은 곧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사랑의딸 1487 2012-12-15   picture - 사랑의 딸회 수녀 이번주일(2012.12.16) 은 대림3주일이며  동시에 자선주일입니다.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특별 헌금을 통하여 자선을 실천한다. 교회는 자선이라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하여 다시 오시는 아기 에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 매일미사 12월 16일 대림3주일(자선주일) 해설 에서 -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은 바로 사랑실천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 25,34~40 참조) 예수님은 자기자신을 가난한 사람과 동일시 하셨습니다. 만약에 우리들이 가난한 이들에게 무엇인가를 주면 바로 그들 안에 계신 예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3주일(자선주일) 미사 안에서 특별헌금으로 여러분들의 믿음을 표현해 보세요. 자선주일 묵상: 나는 가난한 사람들을 보고 그냥 지나쳐 본적이 있는가? 나는 성체 안에서, 기도 안에서,  가난한 이들 안에서 현존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보았는가? 성소담당   이자희 수녀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