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사랑 사랑의딸 1511 2009-07-28   그림 - 김옥덕 '고통의 신비'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우리 삶이 예수님 삶의 연장이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루이즈는 믿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빈곤한 사람들에게 봉사할 것을 요구합니다. 루이즈는 자신의 삶과 자신이 봉사한 사람들의 삶에서 많은 고통을 겪었기에, 주저없이 예수님의 수난을 자신의 수난처럼 느꼈습니다. 루이즈는 자주 편지에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다." 라고 썼습니다. (writings, 278쪽) 괴로워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루이즈는 가난한 이들을 보았습니다. 루이즈의 영성에서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과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한 몸이었습니다.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소개말' 내용 중에서 -         이름 :